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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는 자청이 쓴 글쓰기 방법을 설명한 책입니다. 1강으로 글쓰기가 초래하는 기적을 자신의 인생을 보여줍니다. 글쓰기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스토리로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어릴 때 자청은 못생기고 사람 관계도 어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책을 접하고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면서 변화한 모습을 3가지 에피소드를 얘기해줍니다. 

 

첫 번째는 대학교를 가서 과외를 구할 때 자신이 게시판에 써던 공고로 200만 원을 벌었던 이야기, 두 번째는 동아리 모집을 게시판 광고로 모은 이야기, 세 번째는 사업을 한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재밌고 주변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라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저 역시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또, 자청은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두가지를 뽑았습니다. 첫 번째로는 독서, 두 번째는 글쓰기입니다. 현재 많은 부를 가지고 있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에어비앤비 창업자 체스키 역시 글쓰기가 삶에 있어 강력한 도구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는 것에도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독서도 효율적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재가공하여 현실에 반영해봐야 합니다.

 

또, 독서로 인풋을 하더라고도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처럼 2일 후 80% 지식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글쓰기는 복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막상 독서로 인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역시 실제로 글쓰기를 해보면 빈틈이 많은 불완전한 지식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고민이나 걱정거리도 글쓰기를 하게 되면 걱정하는 고민거리가 간단명료해집니다.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해지면 해결방법도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실험으로 2파트 학생들에게 1차 시험을 보게 하고 한 팀은 그냥 있게 하고 다른 한 팀은 불안에 대해 글쓰기를 쓰게 했습니다. 불안에 대해 글을 쓴 학생들이 그냥 있게 한 학생들보다 시험 성적이 월등히 높았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그만큼 글로 정리하면 머리가 비워져 다른 일을 하기에 좋습니다.

 

이렇게 자청이 쓴 1강을 정리해보면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이었습니다.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았어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자청의 솔루션은 30일 동안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을 정리해보기를 추천하였습니다. 저 또한 블로그에 이렇게 남기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이 글을 보시게 되는 분이 있다면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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